괸당집 일산백석점에서 자주 찾게 되는 정직한 맛
평일 저녁 일산에서 식사 약속이 있어 삼겹살을 먹으러 괸당집 일산백석점에 들렀습니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강송로73번길 53-11 1층으로 찾아갔는데, 이날은 메뉴를 이것저것 비교하기보다 고기를 구워 든든하게 먹자는 목적이 분명했습니다. 자리를 잡고 삼겹살이 올라가자 조금 전까지 나누던 이야기도 잠깐 멈추고 불판 쪽으로 시선이 모입니다. 고기 표면이 익으면서 색이 바뀌고 가장자리에서 기름이 올라오는 순간을 보고 있으니 괜히 집게를 먼저 잡게 됩니다. 처음에는 배가 고파 빠르게 먹을 줄 알았는데 막상 굽기 시작하니 한 판씩 익혀가며 식사 속도를 맞추게 됐습니다. '첫 점은 제대로 익혀 먹어야겠다' 싶어 가장 노릇해진 조각부터 집었습니다. 삼겹살은 살코기와 지방이 함께 씹히는 식감이 확실해서 여러 점을 먹어도 조합을 바꾸는 재미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직접 굽고 나누어 먹는 과정 덕분에 단순한 저녁 한 끼보다 일행과 오래 이야기하기 좋은 식사로 기억됐습니다. 1. 골목 들어서자 걸음이 느려졌습니다 처음 가는 고깃집은 목적지에 거의 도착했을 때부터 입구를 찾느라 주변을 유심히 보게 됩니다. 괸당집 일산백석점은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강송로73번길 53-11 1층 주소를 기준으로 이동했습니다. 저는 출발 전에 주소를 저장해 두고 마지막 구간에서는 내비게이션 안내와 주변 건물을 함께 확인했습니다. 강송로에서 안쪽 길로 들어선 뒤에는 차량 속도를 조금 낮추거나 도보라면 건물 번호를 살펴보는 것이 낫습니다. 처음에는 지나칠까 싶어 지도 화면만 보고 있었는데 오히려 고개를 들어 1층 매장을 찾는 쪽이 빠르게 느껴졌습니다. 괜히 '여기서 한 번 더 돌면 배만 더 고프겠다'고 혼자 생각했습니다. 차량을 이용한다면 저녁처럼 방문객이 움직이는 시간에는 목적지 주변 주차 여건을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일행이 따로 오는 경우에도 매장 이름만 보내기보다 도로명 주소까지 공유하면 서로 다른 곳에서 헤맬 가능성을 줄일 ...